이민호의영원한팬

고운 인연속에 만난 당신.. 글/그대 사랑 하얀 천사가 되어 버린 당신의 빛바랜 사진을 멍 든 가슴에 품고 당신이 보고파서 밤을 하얗게 지새웁니다 당신을 닮은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당신을 그리며 슬퍼하는 내 모습이 보일까봐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메마른 눈물만이 가슴속에 넘쳐 흘러 내리고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 뜨면 설레임으로 열어 갈 수있게 해주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 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시작 할수있게 해주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생각 할 때마다 내 얼굴에 미소짓게 해주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함께하..

삶에서 만나는 인연 *윤향 이신옥* 삶의 깊이가 짧던지 깊던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누군가를 만나 가슴 가득 채워지는 사랑을 할수 있다면 전생에 인연이였든 악연이였든 이생에 다시 만나 얼굴을 마주 한다면 하늘이 정해준 사람이라 여기고 아름다운 인연이라 생각할래요 거꾸로 걷는다고 시간이 ..

행복한 동행 / 와룡김재모 둘이 하나됨을 동행이라 하고 여럿이 하나됨을 동행이라 한다 마주보며 웃는 것을 행복이라 하고 서로보며 웃는 것을 행복이라 한다 미로를 헤매어도 희망의 눈이 있고 태산준령을 넘어도 나침반 좌표는 한곳인데 순백의 겨울이 아니어도 백설같은 당신이 있기에 내마음 비..

시월의 첫 향기를 사랑하는 당신께 / 윤 향 이신옥 눈부신 하늘 아래 펼쳐지는 향기로운 시월의 첫 향기 사랑하는 당신에게 먼저 보냅니다 시월의 고운 향기가 사과 향처럼 살살 녹아드는 시간 당신의 온몸에 퍼지도록 눈으로 마음으로 취해버린 시월의 아름다운 향기 첫눈에 반해 입술을 훔치던 순간..

가을 이슬 소 산 / 김 사 욱 안개 드리운 황금 들녘 차가운 이슬은 누구의 눈물인가 긴 긴 세월 온갖 고뇌로 맺은 토실토실한 알곡들 이제 곧 농부의 손에 참수를 당할 아름다운 운명 무슨 죄를 지엇길래 고개를 숙이고 참회의 몸짓으로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지 않겠다는 무언의 눈물이 찬이슬입니까 ..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가슴에 담아두고.. 무너지듯이 아파 오는 사랑이 있다면. 한 방울 눈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눈물이 다 마르도록 울어도 버려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차라리 잊으려 벗어 버리려 하기 보다는 가슴에 더 깊이 심어 두렵니다.. 어찌합니까 어쩌란 ..

그대에게서 나는 하늘 냄새를 맡습니다 그대가 하늘처럼 맑아 보이도록 그대의 하늘이고 싶습니다. 그리움이 없는 만남은 금방 시들어지듯이 그대 먼 곳에 있어도 그대는 나의 그리움이기에 사랑의 아픔이 느껴옵니다. 이 산과 저 산이 메아리를 주고받듯 그대 심장소리가 사랑의 진동이 되어 내 가..

내 마음 머무는 곳 / 평온한 마음이 울적하면 편안히 찾아가 위로받고 싶은 곳 너의 그늘 샘물처럼 쏟아나는 그리움에 찾아가면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곳 마음의 창 맑음 비춰 편안히 마음 나눌 수 있고 재미난 난 말 없어도 내 맘 알아주듯 고개 끄떡이며 웃음 주는 너 비 내려 젖은 채 찾아가도 살포..

내 삶에 당신이 있기에 詩 / 풀꽃 한명희 당신과 나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오랜 사귄 친구처럼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나 싶어요 늘 마음속에 당신이란 이름이 나에게 얼마나 따스함을 안겨주는지요 그래서 매일 매일 당신의 안부를 묻고 당신의 아름다운 말을 듣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