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하는 그대 있기에 사랑하는 그대 있기에 글 / 도현금 사랑하는 그대 있기에 내가 얼마나 행복 속에 사는지 모른답니다. 그리움 주는 그대 있기에 내가 얼마나 설레임 속에 사는지 모른답니다. 보고픈 사람 그대 있기에 내가 얼마나 기다림 속에 사는지 모른답니다. 눈웃음 주는 그대 있기에 내가 얼마나 미소 지며 사는..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3.01
[스크랩] 사랑하여 너무도 사랑했기에 사랑하여 너무도 사랑했기에 / 임숙현 봄비에 실려 온 그리움도 포근함 안고 온 봄 향기도 한 줌의 빗방울 진눈깨비 되어 소리 없는 눈물 흐르고 세월의 흐름이었고 마음의 흐름이었을까 진솔한 마음이 무언지 너무도 잘 알기에 마음 사이 골 이룬 시간 이끼 낀 물 흐름에 나를 맡겨둔 채 묵묵히 바라..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3.01
[스크랩] 밤에 쓰는 편지 밤에 쓰는 편지 詩 / 정미숙 누군가 떠오르는 얼굴이 있어 불연 듯 보고 싶고 그리운 이밤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는 저녁 하늘에 별이 되어 머물고 가슴으로 부서지는 바람소리는 계절 뒤편에서 운다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면 종달새 노래가 되고 그리움의 물음표가 되어 파도처럼 일렁이는 생각들 ..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3.01
[스크랩]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 雪花 박현희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 삶은 꽃보다도 향기롭고 찬란한 별빛보다도 더욱 영롱하게 빛나니까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마음의 보석과도 같은 당신으..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2.26
[스크랩] 사랑은 꽃잎에 물들어 가고 *사랑은 꽃잎에 물들어 가고* 비추라/김득수 봄의 속삭임에 꽃들은 아름답게 피어나고 연분홍 사랑은 임을 따라 곱게 물들어 간다, 활짝 핀 꽃처럼 사랑이 깊어 가니 새는 지저귀고 따뜻한 햇살에 꽃잎은 흐느낀다, 꿈결 같은 사랑 여민 가슴에 꽃 비가 내리고 사랑한 만큼 맺은 열매는 매우 쓰나 그 영..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2.26
[스크랩]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 임숙현 사랑은 봄 향기 따라 아름다운 시간 찾고 솟구치는 그리움 보고 싶어 적시는 가슴 내 인생의 사랑 끝없이 멀기만 해도 가슴에서 피워내는 사랑 미소 묻어나 당신 생각하며 떠오르는 얼굴 맑은 마음으로 더듬고 넓어진 공간 연둣빛 그리움 펼쳐 보여줄 수 없는 사랑 마음..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2.26
[스크랩] 사랑, 그 아름다움 속으로 사랑, 그 아름다움 속으로 설원 최남열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향기롭게 다가오는 사람 그대를 향한 발걸음 사뿐사뿐 가볍기만 하고 샘물에 떨어지는 물방울의 파장처럼 그대 만나는 날엔 설렘 반, 기쁨 반 꽃잎처럼 부드럽고 꽃처럼 향기로운 그대가 내 안에 숨쉬기에 나는 사랑, 그 아름다움 속에서 ..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2.26
[스크랩] 그대가 있어서 그대가 있어서 풀꽃 한명희 그대가 있어서 오늘도 위안이 되는 하루 입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마음이 절로 즐거워지고 기쁨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이젠 가슴에 담아 두는일도 없을 것이고 언제든지 서슴없이 그대 찾아 나서겠습니다 그래서 하고픈 애기 들어줄 그대가 나의 영원한 친구 되었음 합니다 ..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2.26
[스크랩] 꽃의 화사함으로 꽃의 화사함으로 설원 최남열 방긋이 웃으며 나를 반기는 그대 반짝이는 눈망울은 진주처럼 고귀하고 이슬방울처럼 영롱하구나 바람결에 부드럽게 꽃잎을 움직이며 꽃향기 날리는 그대 모습은 한 줄기 빛이 되어 내 가슴 속을 잠식해 가네 언제나 그 자리에서 꽃으로 부르고 향기로 기쁨을 주니 보름..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2.18
[스크랩] 사랑으로 머물고 있어 고마워 사랑으로 머물고 있어 고마워 임숙현 내 가슴 달린 그리움 당신 가슴에 달아놓고 보고 싶어 눈시울 적시는 날엔 가만히 그리움만 보낼게. 가득한 그리움 아우성치거든 따사로운 당신 가슴 기억하며 포근하게 풀어헤친 인연 당신 가슴에서 잠재우고 뜨거운 심장 소리 사랑이라는 흔적 남기며 사랑으로.. 고은글(사랑.그리움)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