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은/이정규** 당신의 사랑은/이정규 외등 아래 발길이 멈추고 나뭇잎의 서걱 거림은 수면위에 떠도는 물결처럼 뜬금없는 헤메임이 아니였을까 당신이 내 곁에 점차 다가 올수록 행복의 꿈은 이상의 날개를 펴고 나에게 빈 가슴 채워 주는 그 청정함에 잃어버린 꿈을 찾았네 내 삶 속에 가장 아.. 언승욱 (言承旭)jerry yan 2012.01.22
사랑의향기-임현숙 사랑의 향기 / 임숙현 차가운 가슴에 살며시 찾아드는 따뜻한 미소 내 가슴을 녹여주며 잔잔한 물결되어 그리움 흐르는 당신 내 삶의 빛이 되어 사랑 느끼고 샘물처럼 맑은 마음 그리운 크기만큼 자란 사랑 질곡의 슬픔에도 주면서 채워가는 아름다움 찾아들어 손잡아줍니다 포근.. 언승욱 (言承旭)jerry yan 2012.01.22
**제리 사진** body { background:#ffffff;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blog/13384F414D3BE0440B);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언승욱 (言承旭)jerry yan 2012.01.21
독법 독백(讀法) -박시고- 산이라 써 놓고 높다고라고 읽는다. 하늘이러고 써 놓고 드높다라고 읽는다. 한사람 그 이름 써 놓고 되뇌는 말 ~그립다~ 동경 - 박효신 언승욱 (言承旭)jerry yan 2012.01.18
주글만큼보고싶어/비추라/김득수 죽을 만큼 보고 싶어서 비추라/김득수 그리움에 몸부림치던 사랑의 인연 깊은 외로움에 샘물 같은 눈물이 소리 없이 흐르고, 죽을 만큼 보고 싶어 그를 꼭 껴안아 보지만 눈을 뜨고 나면 허무한 꿈속이었네 영원한 인연이라지만 다가갈수록 고운 옷깃을 적시고 아픔도 슬픔도 내.. 언승욱 (言承旭)jerry yan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