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승욱 (言承旭)jerry yan

**당신의 사랑은/이정규**

진이모친 2012. 1. 22. 23:34
 

당신의 사랑은/이정규 외등 아래 발길이 멈추고 나뭇잎의 서걱 거림은 수면위에 떠도는 물결처럼 뜬금없는 헤메임이 아니였을까 당신이 내 곁에 점차 다가 올수록 행복의 꿈은 이상의 날개를 펴고 나에게 빈 가슴 채워 주는 그 청정함에 잃어버린 꿈을 찾았네 내 삶 속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당신을 만나는 시간으로 기쁨의 주사였고 사랑이 담긴 영양제 였습니다 당신이 준 고운 마음 영원히 피워 있는 꽃이 되었고 내 생에 최고의 선물은 바로 소중한 당신 인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