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J&M)**

○우리 사랑○

진이모친 2012. 10. 26. 11:44

우리 사랑/용혜원

 

내 마음에 곱게곱게

피어나는 그대의

얼굴을 보면

행복한 웃음만 나온다


언제나 고운 그대의 마음이 그리워

그대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었다


숨김없는 사랑

내 마음에 촉촉이 적셔오는데

활짝 웃는 그대 모습이 보고 싶다


마음에 자꾸 감겨오는

우리 사랑 곧게곧게 뻗어나가

하나의 열매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