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J&M)**

**묻어둔 사랑**

진이모친 2012. 8. 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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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둔 사랑 혜린 원연숙 숨이 막히도록 그리워서 가슴이 미어지 듯 못 견디게 보고파서 꿈속에 그대 그렸습니다. 그대를 만났으나 뛰는 심장이 멈출 것만 같아서 차마 잡지 못했습니다. 미치도록 그리웠다 말하고 싶었지만 그대 영영 돌아설까 더는 말하지 못했습니다. 영원히 그대 보내면 죽을 것만 같아서 허공에 묶어둔 그리움 그것마저 지울 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