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J&M)**

**당신이 그리운 날 / 임숙현 **

진이모친 2012. 7. 16. 23:41
 
당신이 그리운 날 / 임숙현
 
세월은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의 흔적을 남기고
 
아직도 식지 않은 그리움
내 안에 가득합니다
 
기쁨과 아픔을 동행하면서
사랑했기에 지워지지 않은 가슴
 
사랑으로 물들이고
하얀 마음을 매운 가슴
 
멈추지 않은 기다림은
희망에 찬 한 줄기 빛 되어
 
가슴에 별이 빛나는 밤
당신이 몹시 그리워
 
나누지 못한 이야기 흩어져
아픔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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