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승욱 (言承旭)jerry yan

일상속에 묻고 사는 그리움..

진이모친 2011. 12. 3. 22:33


    일상 속에 묻고 사는 그리움 / 雪花 박현희 
똑똑! 
그리움이 살짝 다가와 
잠긴 마음의 문을 노크합니다
.
 내 마음의 빗장 활짝 열어젖히고 
살포시 안겨와 미소 짓네요.
 당신은 내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되풀이되는
 바쁜 하루의 일상이지만 
문득 당신을 떠올리기만 해도 
절로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당신은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나만의 행복한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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