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승욱 (言承旭)jerry yan

행복한바보라서..

진이모친 2011. 12. 3. 21:42

 

    행복한 바보라서 / 雪花 박현희 이래선 안 된다고 그럴 수는 없다고 마음을 수없이 다독여 보지만 그대에게로 향하는 마음은 도저히 붙잡을 수가 없네요. 떠올리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떠오르고 잊으려 애를 써도 도무지 잊히지 않는 걸 보면 아마도 난 그대의 사랑에 이미 깊게 중독이 되었나 봐요. 내 영혼을 송두리째 사로잡은 그대 생각에 온종일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며 하릴없이 배슬배슬 웃고만 있으니 영락없이 난 속없는 바보가 되었네요. 하지만 사랑에 빠진 행복한 바보라서 온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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