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영원한팬

그대에게 나는 그대에게 나는 물빛안개 내려 아득한 날 진한 커피한잔에 문득 떠올려지는 그리운 한 사람이고 싶다 그대에게 나는 잔잔히 지는 해너머로 붉은 노을이 가슴 가득 차올라 알수없는 슬픔이 흐르는날 어여쁜 위로가 되는 사람이고 싶다 그대에게 나는 봄날의 산들바람처럼 싱그런 미소와 ..

사랑한다는 말을.. 글/그대 사랑 영롱한 이슬을 머금은 붉은 장미꽃 같은 그대 사랑이 내 마음의 밭에 곱게 피어나던 날 마음속까지 환히 들킬까봐 어쩔줄 몰라하던 내가.. 이젠, 말을 할 수가 있답니다.. 사랑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사랑속에 그리움의 시선만이 그대를 향하고 있지만.. 그대는 보..

꽃물 터지는 하얀 밤 / 꿈 초롱 민 미경 하얀 그리움 꽃물들 터져 잠 못 이루며 하얀 밤 을 지세 웁니다. 어두움 속 길 잃고 헤매 이는 뭇 별 되어 그 빛조차 기운 없어 희미해져 갑니다. 채우며 채워도 이내 비워지는, 사라지고 마는 신기루 같은 세상과의 사랑으로 아파합니다. 달그락 거리며 서걱이는 ..

단 하나이자 마지막 사랑 / 雪花 박현희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지만 당신과 이토록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내 안에 담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행복인지 당신을 사랑하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군요. 참사랑은 사랑하는 사..

생각 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리지요..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만날 때마..

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글쓴이 : 유칼립투스 원글보기메모 :

보고 싶다 사랑한다 말로다 형용 못할 사랑하는 사람이여 가슴 저미게 일렁이는 그대 향한 그리움은 긴 침묵의 밤을 지나 여명이 밝아와도 떠날 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 언제나 가슴에 품고만 싶은 사랑입니다.[♡

누군가의 목소리나를 편하게 합니다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누군가의 마음나를 따스하게 합니다누군가의 마른 눈물나를 아프게 합니다그 누군가 바로 당신 입니다당신이 있기에 비로소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그대가 나의 별이지만 내가 그대의 별이 되어 이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게 하려고 여기 뜨거운 가슴을 하늘에 풀어 놓지요

난 두려워 않노라 설사 내가 안개속 어두운 그림자 속을 걸어간다 하여도 왜냐면 그대가 내게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