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쓴다.. 먼 하늘‥ 노을지는 그 위에다가 그간 안녕 이라는 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을 먼저하자.. 그대와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아련한 노을 함께 보기에 고맙다. 바람보다. 구름보다 더 빨리 가는 내 마음.. 늘 그대 곁에 있다. 그래도 보고 싶다는 말보다 언제나 남아 있다는 말로 맺는다. ┕ 이해인-그리운 이.. 카테고리 없음 2010.05.14
[스크랩]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질때 ...~~ 마음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질때.. 가끔씩은..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 카테고리 없음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