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를 그리며 그리운 그대에게 한낮의 바쁜 일상 속에서 짬짬이 그대를 떠 올리며 은은한 향취로 내 마음을 물들였던 그대가 주마등 처럼 잔잔한 마음에 사랑의 짱돌을 던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켜 사랑의 바보로 만들어 버린 그대 바쁜 일상에 지친 몸 이끌고 고운 사랑 지키려 한자 한자 적어 내려 가는 고운 손길.. 카테고리 없음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