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소어 ]
어릴 적, 친구가 말해 준건데
해가 밝을 무렵 천사들이 하느님께 기도를 올린데
그때 폭죽을 터트리면 그들의 눈을 끌어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구 말이야
♡
정말, 나도 좋아하는 신발이야
내가 프랑스에 있을 때 알게 된 건데
모든 이에겐 딱 맞는 좋은 신발이 있어야 한데
그 좋은 신발이
최고의 장소로 이끌어줄 것이기 때문이래
♡
빛에 싸여진 유성은
사랑의 신 날개를 달고
날 수 있는 거래
네가 말한 빛에 싸였다는 건 날개를 뜻하겠구나?
그래서 유성이 떨어지기 전에
연인들이 같이 보게 된다면
그들의 사랑은 영원불변해 진데
마치 사랑의 신 날개에 싸인 것처럼
영원히 사랑의 신이 기억하게 된다는 거지
♡
연을 날리는 건
멀리멀리 있는 연인을 대하는 것 같아
멀리 있는 연을 보면서
거리는 멀지만
절망하지는 않거든
네 손에 연줄을 쥐고 있기 때문에
끊어지지 않는 인연처럼
서로를 끌어덩기거든
♡
어릴 때 친구가 해 준 말인데
눈물이 솓구쳐오를 때
물구나무를 서게 되면
원래 쏟아지던 눈물도
흐르지 않게 된데
♡
인류의 유전자상
사랑은 3년후에는
점점 없어져버려
♡
- 화택류의 명언 -
남의 일엔 관심없어
♡
- 도명사의 명언 -
사과로 용서가 된다면 경찰은 뭘 하겠냐?
♡
- 서문의 명언 -
여자의 보존기한은 일주일일 뿐이야
♡
- 미작의 명언 -
우리 사이의 우정은 다른 어떤 것보다 견고하잖아
♡
- 삼채의 명언 -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너만 날 믿어주면 돼
출처 : 파랑새를 꿈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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