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 / 임숙현
언제나 그리운 마음
사랑과 행복이 있어
묻어나는 흔적
따뜻한 가슴으로 덮어놓고
갈증난 가슴
세월에 쌓인
서러움과 외로움
흘려보내니
비워진 마음 사이로
채워지는 또 다른 나
멀게만 느껴져
그리움 접어 미소 띠면
하얀 그리움 드리워진 가슴
따뜻한 햇살에 눈이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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