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글(사랑.그리움)
그리운 이름 하나 / 풀꽃 한명희 늘 내 마음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그리운 이름 하나 있다 늘 날 설레이게 하고 시같은 사람으로 예쁜 사랑에 머물게 하는.. 그래서 그대는 그리운 사람이란다 언제나 내 마음 외롭지 않게 그림자처럼 날 지켜주고 마음의 힘 복돋아 준다 그래서 가끔 그대는 하늘같은 마음을 지닌것 같아 행복하다 그리운 그대 이름 내 마음 식지 않는한 함께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