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고 있으면
용혜원
그대를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맑은 눈 고귀한 영혼을 가진
그대가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다가가면 갈수록 그대 삶에 피워 놓은
찬란한 꽃잎을 떨어뜨릴까
먼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모두 다 그리움을 갖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에 소중하기에
먼 곳에서 그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먼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늘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늘 다가오는 그대의 이름
아!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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