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어찌 잊겠습니까 수가 없습니다
살아가며 그대를 닮은 사람을
같지는 않을 터이니
모든 일들이 모든 세월이
바람처럼 불어간다 하여도
추억들이 수가 없습니다
또 다시 새롭게 사랑한다 하여도 그대를 사랑한 것처럼 그대로 사랑할 수는 없을 터이니 살아가는 일이 즐겁다 하여도
우리가 즐겁게 보내었던 시간들이
남아 있어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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