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好吗
잘 지내니
张韶涵(장소함)
是结束还是要原谅
끝내야 할까, 용서해야 할까
爱最终开成了昙花
결국 사랑은 우담바라
(삼천년에 한번 피는 꽃)가 되어버렸지
如果不能希望 不如选择绝望
희망이 절망보다 못하다면
会不会 反而是解放 오히려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从不曾想过会这样
이렇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 못했어
像从来没准过的气象
단 한번도 맞지 않던 일기예보처럼 말야
雨越下越感伤 话越说越勉强
비가 내릴 수록 더 슬퍼지고,
말을 하면 할 수록 억지스럽지
你说你不够坚强 把寂寞打发 넌 외로움을 보내버릴 수가 없다고 했지만
该怎么样 离开你给的一片海洋
어떻게 해야 니가 준 이 바다를 떠날 수 있을까
该怎么样 忘记你当初说的谎
어떻게 해야 처음 니가 했던
거짓말들을 잊을 수 있을까
我从来不允许自己 留一点泪光
단 한번도 내 자신에게 눈물을 허락한 적 없어
还笑着对你说 最近好吗 그저 웃으며 너에게 '잘 지내니?'라는 말을 건넬 뿐
从不曾真心想遗忘
잊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
像从来没停过的时光
멈추지 않는 시간처럼 말야
路越走越宽广 天越来越明亮
길은 걸을수록 넓어지고, 하늘은 갈수록 밝아져
我说我早已坚强 把回忆收藏 난 이미 추억들을 애써 이 안에 넣어둔 걸
就这么样 离开你给的一片海洋
이렇게 니가 준 이 바다를 떠나고
就这么样 忘记你当初说的谎
이렇게 처음 니가 했던 거짓말들을 잊어가지
我从来不允许自己 留一点泪光
단 한번도 내 자신에게 눈물을 허락한 적 없어
就笑着对你说 最近好吗 그저 웃으며 너에게 '잘 지내니?'라는 말을 건넬 뿐
我不害怕 拥抱你给的一道伤疤
널 안아 상처가 생긴다 해도 두렵지 않아
我不害怕 想起你美好的模样
너의 멋진 모습이 생각난다 해도 두렵지 않아
再遇见才发现自己 原来已放下
다시 널 봐야만 느낄 수 있을 거야,
난 이미 모든 걸 내려놨음을
这样自然地说 最近好吗
그저 이렇게 자연스러운 듯 "잘 지내니?"라고 말할 뿐
| |
[출처] 张韶涵(장소함) 신곡 <最近好吗(잘 지내니?)> (무협중국드라마 MJBox) |작성자 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