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빛고운 김인숙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여 설렘에 가슴뛰는 그대입니다 가장 멋진 배경에 놓고 초첨을 맟추어 사진을찍어 오래오래 내 앨범 에 끼워두고 보고싶은 그대입니다 시린겨울 빈 들판 처럼 차가운 내 가슴을 따사로운 가을빛으로 가득 채울 그대입니다. |
그대 빛고운 김인숙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여 설렘에 가슴뛰는 그대입니다 가장 멋진 배경에 놓고 초첨을 맟추어 사진을찍어 오래오래 내 앨범 에 끼워두고 보고싶은 그대입니다 시린겨울 빈 들판 처럼 차가운 내 가슴을 따사로운 가을빛으로 가득 채울 그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