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마주보며/풀꽃 한명희
그대~~
요즘은 나도 모르게
그대 이름을 불러 봅니다
오지 않을줄 알면서도
그대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고운 웃음 지으며
달려 올것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그대~
우리 바람같은 인연 아니죠
지금은 아니지만
그대와 나
언젠가는 마주보며
웃을날 있으리라 봅니다
'고은글(사랑.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 기억과 그 이유로 인해 (0) | 2011.07.12 |
---|---|
[스크랩] 내 인생 끝자락까지 (0) | 2011.07.12 |
[스크랩] 사랑하는 그대가 보고 싶을 땐 (0) | 2011.07.07 |
[스크랩] 그대 연정 그리워 (0) | 2011.07.07 |
[스크랩] 보석같은 당신 (0)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