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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늘 그 자리에1</B>
/ 꿈 초롱 민 미경
내가 사랑하는 그대
지금 나의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그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느낌이겠죠.
그대 관심 있어 하는 곳에
그대 마음 가는 곳에
나의 마음도 함께 머무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느낌이겠죠.
삶의 희로애락 (喜怒哀樂)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그대를 바라보며
누가 더 많이 사랑하고
누가 덜 사랑하고 하는
세상기준으로 그대를 바라보는
내가 아니기에......
사랑이 움직여 그대가
천개의 바람 되어 떠나 버리면
나는 피멍든 가슴을 안고서도
늘 이렇게 한 자리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기다리겠죠.
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 꽃처럼
늘 이렇게 늘 그 자리에
</B></SPAN></FONT></P></UL></PRE></SPAN></DIV></DIV></B></TD></TR></TBODY></TABLE><EMBED style="FILTER: gray()alpha(opacity=35,style=1,finishopacity=35); WIDTH: 0px; HEIGHT: 0px" height=0 type=audio/x-ms-wma width=0 src=http://pds7.egloos.com/pds/200712/26/30/TheOne-1226.wma playcount="0"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showstatusbar="0" showgotobar="0" enablecontextmenu="0" volume="0" loop="-1" showpositioncontrol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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