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J&M)** 소리없이 내리는 사랑/이정규(Dave에올린글) 진이모친 2012. 4. 28. 10:33 소리없이 내리는 사랑/이정규 밤사이소리없이 내리는 이슬처럼그대사랑 내가슴에 살포시 내려않고잔잔한 파문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시작은언제부터인가 알수는 없지만그대마음 내마음에 살며시 전해질때면두근거리는 가슴은 멈출수가 없습니다 그대의곱고도 고운 목소리는 아름다운 음악의선율처럼 나의 뇌리를 스칠적이면내얼굴 양미간은 불그스레 미소로 답하지요 소리없이소리없이 다가오는 사랑은가난한 내영혼을 포근하게 감싸주며생동하는 벗이요 눈가에 기쁨으로 맺히는 이슬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