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J&M)** 기억해/임숙현 진이모친 2012. 4. 15. 10:38 / 기억해 / 임숙현 가슴속에 그린 미소진 얼굴 그립고 보고 싶어도 눈 감아버릴 수밖에 없어 기억에 저편 샘물처럼 쏟아나는 가슴을 걷고 있어 가슴 한 부분 채워진 사랑했던 그림자 움켜잡고 지울 수가 없어 애절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살아 있어 고맙고 마음으로 전해오는 숨결 따뜻하게 느껴지는 너의 사랑 언덕에서 자란 행복 내 삶에 너의 존재 있다는 거 기억해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